보는것 처럼 입자는 가는 편은 아닙니다. 따라서 잘 날리거나 묻거나 하는 경우가 적어요.
저 같은 경우는 입자 고우면 묻는경우도 많고 날리기도 해서 입자가 조금 큰것을 선호합니다.
스쿱은 동봉되어 있어서 대용량 제품과 다른점입니다.
맛은 커피인데 유청단백질 특성상 카푸치노나 프라프치노 같은 맛이 납니다. 크게 거부감 없이 맛있는 맛이에요.
우유에 타면 더욱 카푸치노맛이 나겟죠.
풀림은 매우 좋은편입니다. 30초 정도 쉐이킹해도 뭉침이 거의 없습니다. 점도도 너무 무겁지 않고 적당히 잘 넘어가는 타입이에요.
거품도 보시는 것 같이 많지 않습니다. 거품 많으면 쉐이킹하고 바로 먹기에 편하지 않죠. 잔여물도 많이 남는 편이구요.
보통 초코를 많이 먹게 되니 커피가 어떨지 고민을 많이 하실겁니다.
근데 맛이 괜찮아요. 맛있어서 잘 넘어 갑니다.
대용량 포대와 다른 점은 아무래도 지퍼락이 대용량은 오래 쓰다 보면 뜯어지는데
비교적 소량이라 지퍼락 뜯어짐 없이 다 비웠네요.
웨이프로-I90과 비교해보자면
입자 C90 > I90
풀림 C90 < I90
맛 비슷(초코냐 커피냐 선호도 차이)
점도 C90(더 걸죽) > I90
이 정도 되겠습니다.
가성비 좋습니다. 현명한 선택하시고 모두 안전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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