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I는 타사에서 파는 성품의 3KG 메가팩 제품으로 이미 섭취중입니다.

유당에 민감한데도 별 반응이 없고, 약한 분유맛 정도이기에 먹기에 부담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커피에 타먹고있습니다. 프리마처럼. 물에 매우 잘 녹습니다.

 MPI는 흡수속도가 낮다하여 샀습니다. WPI와 달리 나트륨 함량이 적은데 WPI가 잘 녹는 이유는 나트륨합성을 한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MPI는 잘 녹지 않습니다.

찬물을 이용하여 쉐이킹하면 그나마 녹으며, 쉐이킹 후 잠시 냉장고에 놓는다던가 하면 투명하게 녹습니다. 미리 녹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맛은 약간의 콩단백맛이납니다.

현재 두 제품을 2:1 (M:W) 정도로 섞어서 하루 세번 30g씩 먹고있습니다. WPC와 달리 두 제품 모두 다양한 아미노산이 있어 별도로 BCAA등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MPI의 흡수속도를 높이고싶다면 파인애플을 같이 드시면 좋습니다. 파인애플 주스와 섞을경우 바로 드시지 않으면 아미노산 분해로 인해 맛이 WPH같이 써집니다.